우리의 삶은 복잡하고 바쁘며 정보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의 인지능력, 즉 정보를 이해하고 처리하며 응용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좋은 인지능력을 갖는 것은 학업, 직업 및 개인적인 성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는 일상적인 방법과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인지능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인지능력이란 무엇일까요?
인지능력이란 사물을 분별하여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인지능력을 유지하는 것은 기억력이나 집중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여러 요인을 조절함으로써, 정상적인 뇌의 기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지능력 개선이 왜 중요할까요?
대뇌의 겉 부분은 깊은 주름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많은 신경세포가 있습니다. 신경세포는 연락망을 만들어 서로 신호를 보내, 순식간에 여러 가지를 판단하고 느낄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두뇌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따라서 신경세포가 손상되면 정상적인 뇌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됩니다. 특히 뇌세포는 다른 세포와는 달리, 일단 손상되면 다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건강한 뇌세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지능력이 감소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30세를 넘으면 뇌세포가 감퇴되기 시작합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긴장은 뇌세포의 피로를 촉진시켜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고 우울, 초조 등의 심리적인 요인도 지각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적인 피로와 수면부족, 약물 및 정신자극제, 지나친 알코올 섭취 역시 인지능력을 감소를 촉진 할 수 있으며, 치매 등으로 뇌가 위축되고 뇌신경세포의 파괴가 이루어져 기억력 장애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인지능력 개선을 위한 일상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람의 뇌세포는 나이가 들수록 감퇴하기 시작하므로, 기억력과 집중력의 감퇴는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두뇌 활동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원활하게 공급해 주면서, 뇌세포의 손상을 초래하는 요인을 줄이면, 인지능력 감퇴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영양섭취를 해야 하고 스트레스, 과도한 알코올 섭취, 약물 및 정신자극제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지능력 개선과 관련된 건강기능식품은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줄까요?
유해물질을 조절하여 인지 능력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뇌세포를 손상시키는 물질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긴 활성산소뿐만 아니라 베타아밀로우즈라는 독성물질 역시 뇌세포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참당귀주정추출분말 등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은 여러 유해물질을 조절하여 뇌세포가 손상 받지 않도록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여 저하된 인지능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기억력은 대뇌의 피질 특히 해마와 관련이 많습니다. 대뇌피질 특히 해마에서 신경전달물질이 필요한 양만큼 존재해야 뇌세포 간에 신호가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지 능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신경전달물질의 활동이 적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때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여 저하된 인지능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뇌의 신경세포나 뇌기능에 팔요한 물질의 구성성분으로 뇌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뇌세포는 다른 세포에 비해 특히 인지질(포스파티딜콜린, 포스파티딜세린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인지질은 세포를 보호하는 막을 구성하여, 뇌세포가 그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뇌세포의 구성성분을 공급해 주고, 뇌기능에 필요한 효소나 신경전달물질 등의 원료를 공급해 주어 뇌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는 무엇일까요?
고시형 기능성원료
- 포스파티딜세린
대두 포스파티딜세린'은 대두 레시틴을 효소 처리하여 만들어진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동물과 미생물 등의 생체막에 존재하고 있으며, 특히 사람의 경우 뇌에 높은 농도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두에서 유래한 포스파티딜세린이 개발되기 이전에는 소의 뇌에서 유래한 포스파티딜세린의 기능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소의 뇌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시킨 동물을 이용하여 수동회피시험을 수행한 결과, 행동이 유의적으로 개선되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대두 유래와 소의 뇌 유래 포스파티딜세린의 인지능력 개선 효과가 거의 유사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실제로 인지능력이 약간 저하된 노인들을 대상으로 수행한 인체적용연구를 통하여 소의 뇌에서 유래한 포스파티딜세린과 대두에서 유래한 포스파티딜세린이 모두 노인의 인지능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노인의 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표. 다양한 식품의 포스파티딜세린 함량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 참당귀 추출분말(Nutragen)
- 참당귀뿌리추출물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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